교육부, 오는 28~30일 전국 사모세미나 개최
총회 교육부(부장:김응열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전국교회 사모세미나’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포유리조트에서 열린다.
사모세미나는 목회 동역자로 함께 기도하며 헌신하는 사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장 유충국 목사가 인도하며, 교육부 총무 고혁성 목사의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서기 이승수 목사가 ‘행복한 가정 가꾸기’에 대해 특강한다.
‘사모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직전 교육부장 황의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저녁 영성집회는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지친 사모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부회록서기 임요한 목사의 아침 기도회를 시작으로 왕성교회 박윤민 목사가 ‘사모의 역할’에 대해, 명성교회 백대현 목사가 ‘사모여! 영성을 깨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교육부장 김응열 목사가 진행하는 ‘스페셜 이벤트’ 후에 성만교회 이찬용 목사가 영성집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날은 회의록서기 김병덕 목사의 인도로 아침기도회가 열리며 천안 백석대학교회 공규석 목사가 ‘이러한 사모님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특강한 후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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