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 교회의 대안은?
상태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 교회의 대안은?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05.1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8회 신촌포럼, ‘오라! 미래여’ 주제로 오는 25일 신촌교회

1997년 출범 이후 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되짚고 기독교의 역할을 제시해 온 신촌포럼이 이번엔 인공지능 사회로의 변화 속 교회의 역할을 모색한다.

신촌포럼(대표:이정익 목사)은 오는 24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제38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라! 미래여’를 주제로 AI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상을 살피고 교회가 대응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처방안과 교회가 준비해야 할 영적 준비, 앞으로 급변하게 될 한국교회의 다양한 현상을 다루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1강에서는 김용학 총장(연세대)이 ‘다가오는 인공지능 사회와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 사회의 특징과 기독교인들의 역할을 다루게 되며 2강은 신재식 교수(호남신대)가 ‘AI가 설교한다면 우리는?’이란 주제로 인공지능 사회에서 요구되는 목회적 필요와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