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제주선교대회 통해 제주도에 복음과 사랑 전해지길”
대전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 목사)가 오는 6월 개최되는 ‘EXPLO 2018 제주선교대회’ 후원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지난 15일 김철영 목사(제주선교대회 대외협력홍보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제주선교 110주년을 맞아 한국대학생선교회와 제주 교계가 공동으로 제주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또 “새로남교회는 지난해 CCC 대표 박성민 목사를 초청해 4주간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는 등 CCC의 대학생 사역에 함깨해 왔다. 앞으로도 신앙으로 무장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철영 목사는 “새로남교회는 지난 200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CM2007 대회에도 2천만 원을 후원해 주셨다”며 “한국CCC와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를 대신해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어 김철영 목사가 ‘한국교회의 도전과 기회’라는 제목으로 전체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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