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건작동센터
작은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재편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가 설립을 기념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가 설립을 앞두고 여는 기념 포럼은 ‘건강한 교회? 건강한 작은 교회?’를 주제로 오는 6월 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홍제동 유진상가 옆에 있는 건작동센터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학)가 ‘건강한 교회’, 이진오 목사(건작동 공동대표. 세나무교회)가 ‘건강한 작은 교회’를 주제로 발제한다.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는 “한국 교회가 홀로 빛나는 대형 교회에서, 더불어 아름다운 건강한 작은 교회로 재편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한 연구, 지원, 협력, 참여를 위해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를 시작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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