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소리 창립자 웜브란트 전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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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소리 창립자 웜브란트 전기 출간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05.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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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소리 페이스북에 매주 게시, 내년 초 도서 발매

세계 순교자의소리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 순교자의소리(대표:폴리 현숙 박사)가 순교자의소리 창립자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와 사비나 웜브란트 사모의 전기를 한국어로 출간한다.

웜브란트 목사와 사비나 사모는 20세기 중반 루마니아에서 사역했다. 당시 루마니아를 지배하던 파시즘과 공산주의 정권 아래 부부는 수차례 체포 및 수감됐다. 특히 웜브란트 목사는 14년 동안 고문을 당하며 감옥에 갇혔고 사비나 사모는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복역했다.

만 달러의 몸값을 지불하고 루마니아를 떠난 웜브란트 부부는 자유세계의 교회들이 지하교회가 겪는 핍박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놀라 순교자의소리를 세웠다. 또 자유세계의 교회들이 다가올 핍박을 준비하는 것을 돕는 역할도 감당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웜브란트 목사는 지하교회의 멤버인 동시에 열정적인 지원자였다”며 “순교자의소리는 핍박받는 교회를 지원할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다가올 핍박에 직면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웜브란트 목사 부부 전기의 오디오북은 순교자의 소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매주 접할 수 있으며 한 권으로 엮은 도서는 2019년 초 한국어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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