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로서 진리 안에서 귀하게 쓰임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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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로서 진리 안에서 귀하게 쓰임받자”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4.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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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부부수련회, 지난 26일~27일 동강시스타

200여 장로 부부들 참석…필리핀에 선교비 1천만원 전달

▲ 전국장로연합회 부부영성수련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강 시스타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안문기 장로, 이하 전장연) 제38회기 부부수련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강 시스타에서 열렸다.

첫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봉섭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박장우 장로의 주제제창에 이어 직전회장 김우환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정규성 장로의 성경봉독, 장로찬양단의 특송, 부총회장 박경배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박경배 목사는 ‘남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장로님들은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교회가 말씀을 통해 든든히 서 간다면 한국교회는 물론이거니와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나라가 어려운 것에 대해 정치인 탓, 정부 탓을 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하며, 오늘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로서 세상과 구별된 모습의 삶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실천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 전장연 부부수련회 마지막날 폐회예배에서는 안문기 회장이 필리핀 이경욱 선교사(왼쪽)에게 선교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대회장 안문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수련회의 참석을 위해 전국각처에서 참여하신 장로님과 사모님들, 협조해 주신 교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전 영성수련회를 통해 성령의 임재하심과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됨으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로서 진리 안에서 귀히 쓰임 받는 연합회 모든 장로님들이 될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총회장 유충국 목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총회의 일정상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믿음의 동지들인 장로님들이 함께하심으로 우리교단이 명품교단으로 가는데 밑거름의 역할을 감당하리라고 생각하며 가정과 교회 노회 총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도 “수련회를 통해 장로님들이 믿음으로 먼저 허나가 되면 우리 총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성을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장로회, 기도하는 총회가 되는데 장로님들의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부총회장 이재원 장로는 서기 정규성 장로가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꿀벌 같은 장로부부가 되어 남을 대접하고 위하고 섬기는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라며 교회를 섬기고 신앙의 모법이 되는 장로부부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한장연 대표회장 최광혁 장로를 비롯해 합동 장로연합회 회장 강의창 장로, 고신장로연합회 회장 옥부수 장로, 통합 장로연합회 회장 안옥섭 장로, 원로은퇴장로연합회 회장 신부삼 장로도 각각 축사를 통해 전장연의 부부수련회를 축하했다.

개회예배에 이어서는 브리업 인터내셔널 이경욱 선교사의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라’는 특강과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의 ‘성도의 삶’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으며, 저녁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가 ‘긍정적인 사람’이란 주제로 영성집회를 인도했다.

둘째날에는 오산수청교회 고영철 목사가 새벽기도회를 인도했으며, 증경총회장 최복규 목사가 ‘장로들에게 전하노니’란 주제로 특강을 인도한 후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가 폐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폐회예배 시간에는 필리핀 톤조 바세코 지역에서 사역하는 이경욱 선교사에게 선교비 1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이 선교비는 고등학교 비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장연 부부수련회는 회장 안문기 장로와 수석부회장 정복섭 장로 외에 원형득 윤경현 김광주 박창우 이장호 정승욱 마수일 한흥추 송길용 류면수 정창호 이우식 김영목 황환후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폐회예배 후 아름다운 동강에서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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