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재학생, 양재천 수질정화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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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재학생, 양재천 수질정화 봉사활동 참여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4.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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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흙공 통한 친환경 정화 활동 전개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재학생 20명은 지난 20일 환경실천연합회와 양재천 수질정화봉사활동에 나섰다.

양재천 봉사활동은 유익한 세균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배양한 흙공을 투척하여 하천을 정화시키는 환경보전운동으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양재천 정화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황토반죽하기, 흙공만들기, 강변을 따라 조별로 흙공 던지기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사회봉사센터(소장:정동진)는 백석봉사단(지도교수:문영미)을 중심으로 교내에서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가 속한 서초구까지 지역사회를 섬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흙공을 만드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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