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목회자 섬기고 지역교회 깨우겠다”

경기남부 ‘횃불회’ 유만석 회장 취임예배 이석훈 기자l승인2018.04.16 21:19:24l수정2018.04.16 21:24l14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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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명성교회서, 8주간 매주 월요일 강의 진행

▲ 경기남부(수원) 횃불회가 지난 16일 창립돼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회장에 취임했다.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는 초교파 모임인 ‘횃불회’(이사장:이형자 권사)가 전국에 지부를 구성하는 가운데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 횃불회가 창립돼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회장에 취임했다.

▲ 유만석 목사가 횃불회 이형자 이사장(오른쪽)으로부터 경기남부(수원) 횃불회 회장 취임패를 받고 있다.

전국 횃불회 16번째 회장이 된 유만석 목사는 “지역의 목회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목회를 돕는 비전을 갖고 있던 때에 목회자들에게 소망과 비전을 주고 있는 횃불회 소식을 듣고 고사 끝에 경기남부지역 회장을 맡게 됐다”면서 “목회자들 재충전의 기회가 없었는데 수원에 이런 기회가 생겨 다행으로서 지역의 목회자를 섬기고 지역교회를 깨우는데 사명을 갖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립기념사를 전한 이형자 이사장은 “경기도 중심의 수원에 횃불회가 세워진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서 횃불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42년전 한남동에서 기도모임으로 시작된 횃불회가 그동안 어려움과 고난도 있었지만 어느 상황에도 꺼지지 않은 것은 말씀운동 성령운동 기도운동이기 때문이기에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진 이날 창립 및 취임 감사예배는 경기남부(수원) 횃불회 총무 유영오 목사의 사회로 영화나사렛교회 이관호 목사의 기도와 수원노회 사모합창단의 특송에 이어 유만석 목사가 ‘성장하는 목회자’란 제목으로 설교와 특강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지역복음화를 위해, 횃불재단과 경기남부(수원) 횃불회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를 하고 김철 목사(영화감리교회)와 정찬수 목사(순복음사랑교회)가 각각의 제목을 갖고 특별기도를 한 후 영원교회 원로 김봉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창립 및 취임식에서는 이형자 이사장이 창립기념사를 하고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유만석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삼일교회 송종완 목사와 새중앙침례교회 안동찬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하사랑교회 권남호 목사가 식사기도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횃불회 본부에서 이형자 이사장을 비롯해 김창선 사무처장 등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수원지역 기독교 지도자들과 수원노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횃불회는 1978년 한남동의 (사)한국기독교선교원으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영적리더를 세우고 섬기는 것을 비전이자 사명으로 하고 있다. 이 비전과 사명을 위해 목사와 사모 등 영적리더들을 위한 연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 동안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전국 16개의 주요도시에서 강의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기남부(수원) 횃불회의 창립을 시작으로 수원명성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8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로는 유만석 목사을 비롯해 김상현 목사(4월 23일), 박정곤 목사(4월 30일), 정성진 목사(5월 14일), 한기채 목사(5월 21일), 홍성건 목사(5월 28일), 지형은 목사(6월 4일), 정의호 목사(6월 11일) 등이 예정돼 있다.

이석훈 기자  sh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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