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 임원 입후보 마감, 목사부총회장 2명 출마

4월 24일·5월 3일, 정견발표회 진행, 5월 14~16일 정기 총회서 당락 결정 한현구 기자l승인2018.04.12 15:59:34l수정2018.04.13 10:23l14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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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성 총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윤기순 목사(오른쪽)가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직무대행:윤기순 목사)가 오는 5월 정기 총회를 앞두고 임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재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윤기순 목사가 단독 출마했다. 윤 목사는 “명품 교단,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목사부총회장에는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와 문정민 목사(동산교회)가 등록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종상 장로(신수동교회)가 단독 입후보 했으며, 서기에는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와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가 출마해 등록을 마쳤다.

부서기는 김종현 목사(염광교회)가 단독 출마했으며, 회의록서기는 목영두 목사(강서소망교회)와 신전호 목사(중심교회)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회계 및 부회계에는 이광진 장로(창신교회)와 김종현 장로(참좋은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출마했다.

후보자들의 공약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정견발표회는 4월 말부터 시작된다. 오는 24일 오후 1시 예성총회본부에서 1차 정견발표회가 예정돼있으며 다음달 3일 성결대학교에서 2차 발표회가 진행된다.

예성 선관위는 “특별히 이번 정견발표회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해 후보자들이 공약과 비전을 소신껏 발표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고 밝혔다.

한편, 예성 총회 선거법에 의하면 목사부총회장은 출석 대의원 3분의 2이상의 표를 얻어야 당선되며 2차까지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3차 투표의 다득표자가 당선된다. 총회장 외의 단독후보자도 출석 대의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는 신임 투표를 거쳐야 한다.

한현구 기자  hhg@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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