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총회 산하 3개 노회 임원단 모임이 지난 6일 오전 11시 흥광교회(장원기 목사)에서 있었다.
인천노회(노회장:정원석 목사)와 인천중앙노회(노회장:문경복 목사), 동인천노회(노회장:김정팔 목사)의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활동과 총회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결의하고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로 결의했다.
이에 그 첫 번째 모임을 총회 임원수련회 기간 중 갖기로 하고 지속적인 모임과 연대 활동을 통해 교단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흥광교회와 총회를 위해 함께 통성기도를 한 후 흥광교회에서 제공한 점심식사를 나누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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