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노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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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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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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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노회장에 김정팔 목사

▲ 동인천노회는 지난 2일 주안중앙교회 부평성전에서 제45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인천노회(노회장:김학성 목사)는 지난 2일 주안중앙교회 부평성전에서 제45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신임 노회장에 김정팔 목사를 추대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서원갑 목사의 사회로 김정팔 목사의 기도와 김철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주안중앙교회 찬양대의 특송이 있었으며 노회장 김학성 목사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최수영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진 목사안수식은 정치부장 차명수 목사의 보고가 있은 후 김학성 노회장의 결의와 서약을 하고 명영주 이태섭 김갑석 박정현 강도사에게 목사안수식을 했으며, 강도사 인허와 전도사 인허기 있었다.

이어 역대노회장 박응순 강기선목사가 권면을, 역대노회장 성용철 임요한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목사안수를 받은 명영주 목사의 답사가 있은 후 전노회장 소병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회를 했다.

식사 후에 속회를 하고 성찬예식을 진행했으며, 박용훈 목사의 기도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선출을 실시, 노회장에는 김정팔 목사가 노회원들의 박수로 추대됐고 부노회장 역시 서원갑 목사가 단수로 공천돼 박수로 받았다. 이밖에 서기 김호연 목사, 부서기 김기재 목사, 회의록서기 김철수 목사, 회계 최수영 목사, 부회계 김부년 목사가 선출됐다.

한편 회무처리가 진행되는 동안 사모들을 위해서 송문숙 사모(상담심리학박사)의 사모세미나가 진행됐으며, 노회가 마친 후 전 노회원들이 총회와 노회,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건축을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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