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보기술연구원 이동현 목사 직강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이동현 목사)이 은퇴 목회자를 위한 인생이모작 세미나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오는 13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성경적인 원리에 따른 반연금 반기술을 통한 창업과 창직, 재취업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밖에 어떻게 인생이모작을 준비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사례에 맞게 진단한다.
이동현 원장은 “4차산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 해당 분야는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며 “더욱이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지만 초고령화와 함께 초저금리 사회로 돌입함에 따라 주택이나 은행이자로 노후를 준비한 은퇴자라면 더욱 위기를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은퇴 후 30년에서 40년 이상을 더 살아가야 하는 목회자들이나 크리스천들이 목회사역을 내려놓고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인생이모작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미나 신청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citi.or.kr)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