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교회’ 사역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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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교회’ 사역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라”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04.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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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2018 글로벌 셀컨퍼런스’ 5월 24~25일 개최

지구촌교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18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컨퍼런스(Cell Conference) V13’을 성남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개최한다.

‘실제 생동하는 셀 교회를 경험해 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한국교회에 ‘셀 교회’ 열풍을 일으킨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진재혁 담임목사의 탁월한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지구촌교회의 셀 사역을 1박 2일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에서는 3,000여개의 셀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구촌교회의 셀 교회 시스템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목장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구촌교회의 교육지구(미취학, 어린이, 청소년)와 각 부서(해외선교부, 국내전도부, 사회복지부, 사회복지재단, 예배부, 교육훈련부, 글로벌지구, 글로벌상담소, 목회리더십/GMN, 필그림)의 사역을 엿볼 수 있는 ‘전시부스’와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선택특강’도 마련돼 있다.

첫째 날 저녁 ‘목장교회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는 제목의 치유의 밤은 사역에 과도하게 몰입해 지친 사역자들이 성령의 위로하심과 치유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목장탐방’에서는 지구촌교회 3,000여개의 셀 중 300여개의 목장교회를 오픈해 직접 탐방할 수 있으며 이후 진행되는 ‘목장교회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 ‘목장모임 소개 및 실황 영상을 담은 DVD’와 ‘목장교회 사역매뉴얼’ 등 셀 사역에 필요한 실제적인 자료도 제공한다. 컨퍼런스 이후에 지구촌교회 부설 목회리더십 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셀 컨설팅과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셀 교회의 핵심 사역을 엿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셀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창조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 리더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수강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및 셀에 관심 있는 평신도들이며 인터넷(cc.jiguchon.org)으로 접수할 수 있다.

등록비는 1차 접수마감일인 4월 24일까지 개인 6만원, 단체(10인 이상) 5만원이며, 2차 접수마감일인 5월 8일까지는 개인 7만원, 단체 6만원이다. 선교사 및 신학생은 등록비가 2만원으로 특별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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