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사회봉사부, 오는 6일 독일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봉사관련 기관만 3만개가 넘고, 45만여 실무자가 종사하는 독일의 ‘디아코니아’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아 노하우를 전수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부장:권위영 목사)가 한일장신대학교와 협력하여 독일 디아코니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독일 디아코니아 동향과 기독교 사회봉사 전략’을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현 독일 디아코니아 지역 기관장 및 독일 디아코니아 학계의 리더그룹인 Robert Bachert 박사와 Birgit Susanne Dinzinger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독일 ‘뒤르템베르그 디아코니아’ 공동의장인 Robert Bachert 박사는 ‘교회/십자가와 시장 사이에 있는 디아코니아의 실제적 도전들’을 주제로, 이주민(난민) 담당 부서 책임자인 Birgit Susanne Dinzinger 박사는 ‘독일의 난민에 대한 사회복지; 디아코니아 신학의 실천적 관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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