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남상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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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남상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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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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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형위원회 열고 결정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에 기독신문 사장인 남상훈 장로가 내정됐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전형위원회를 열고 남상훈 장로(사진)를 차기 대표회장에 내정했다. 

남상훈 장로는 “한국교회 모든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친목을 도모하는 일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해있는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긍정적 영향을 주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훈 장로는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전주대 경영대학원, 광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5월 삼례동부교회 장로로 피택된 남상훈 장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독신문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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