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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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3.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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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후3시 서울 연세대 등 각 지역별 개최

4월 1일 부활주일을 맞아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며 예수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부활생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도 70여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일 오후 3시 한국교회 선교초기 역사가 살아있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거행된다. 설교는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선포하며,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 대표들이 순서를 맡을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는 1만3천여 참석자들이 시간제한 없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방도시마다 지역 교회연합단체들이 주관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주일 새벽이나 주일예배 후 한곳에 모여 함께 부활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과 대전, 수원은 각각 인천선학실내체육관, 엑스포시민광장, 수원명성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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