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복음화와 학원선교의 전초기지 ‘서울백석대학교회’ 새성전 입당

지난 11일 하은홀에서 새성전 입당 및 준공감사예배 이현주 기자l승인2018.03.12 23:10:06l수정2018.03.12 23:12l1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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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동 지역 복음화와 학원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서울백석대학교회’가 새성전을 입당하고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백석대학교회 새성전은 ‘백석비전센터’로 이름지었다.

지난 11일 하은홀에서 드려진 입당 및 준공감사예배에서는 백석대학교회가 성령운동의 중심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 칭송받아 저절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있었다.

곽인섭 담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신학원장 김진섭 목사의 기도에 이어 연합성가대가 ‘저 성벽을 향해’를 찬양하며 새성전 입당을 축하했다.

설교자로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유충국 목사는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배와 기도, 복음의 진리가 선포되는 곳이 교회이며, 다음세대를 키우는 곳이 바로 교회”라면서 “하나님이 피흘려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이 지키신다. 그 일에 나를 사용해달라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서울백석대학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백석대학교회 관리위원장 임석빈 장로가 건축경과를 보고한 후 지난 33개월 간 건축에 동역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백석대학교 이석헌 이사장은 지엔에스건설 박학준 대표이사, 지엔에스건설 노영석 소장, 청명디앤씨건축사무소 이병필 대표이사, 엔아이건축사무소 양성하 대표이사, 캠퍼스종합개발실 지장규 팀장에게 감사패를, 장인수 시설관리처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서울백석대학교회 입당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전달됐다. 총회 증경총회장 허광재 목사는 “학문의 전당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전당으로 태어난 것을 축하하며, 성령이 넘치고 온백성에게 칭송받아 구원받은 자들이 날마다 더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했다.

총회 이주훈 부총회장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성전에서 기쁨의 예배자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믿는다"며을 축하했다.

천안백석대학교회 공규석 목사도 형제교회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 목사는 “교회는 본질상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땅에 터를 잡았지만 우리의 신앙은 이동하시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백석대학교회가 입당한 백석비전센터는 2015년 6월 착공 후 33개월 만에 완공했다. 지하 5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4천300평 규모를 자랑하며, 내진설계와 친환경 녹색건축인증을 받았다. 교회 대성전인 730석의 하은홀과 250석 규모의 예랑홀이 있으며, 강의동과 교수연구실, 전시장 등으로 활용된다.

이날 예배는 설립자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백석대학교회 담임 곽인섭 목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캠퍼스 복음화를 완성하는 기도와 성령운동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며 교회부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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