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 선도하는 ‘한기부신문’ 창간
상태바
한국교회 부흥 선도하는 ‘한기부신문’ 창간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3.12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이사장에 송일현 목사-편집인에 음재용 목사 취임

▲ 한기부신문 창간 기념예배 및 취임식이 지난 9일 보라성교회에서 거행됐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윤보환 목사)는 지난 9일 보라성교회에서 ‘한기부신문’ 창간 기념예배 및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문서선교 사역을 시작했다.

‘하나님께 영광을, 기독교의 대변지, 크리스챤과 동행’이란 사시로 시작한 한기부 신문 이사장에는 송일현 목사, 회장에 장향희 목사, 사장에 윤보환 목사, 편집인 겸 편집국장에 음재용 목사가 취임했다.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목회여정을 이끌어주시고 함께하여 주심도 감사한데 또 다른 역사를 열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가슴이 뜨거워진다”면서 “거룩한 나라와 거룩한 백성, 거룩한 땅을 세워가고자 하는 한기부신문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인 음재용 목사는 “기독교의 참된 대변지로서 크리스챤들과의 진정한 동행지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한기부신문을 창간하게 됐다”면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복음화의 초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음재용 목사의 사회로 정여균 목사의 기도와 김동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문 이종만 목사가 ‘지도자 여호수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한경희 목사의 헌금기도와 이광택 목사의 광고 후 부이사장 최영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이사장이 회장단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회장이 이사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한데 이어 발행인 겸 이사장 송일현 목사와 회장 장향희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의 격려사와 한기부 증경회장 엄정묵 목사, LA지부 지형돈 목사의 축사, 최규창 시인의 축시, 강주성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