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노회 목사고시 교육 및 심의
상태바
서울강남노회 목사고시 교육 및 심의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8.03.08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6~28일 송추 예닮원에서, 33명 합격자 배출
▲ 서울강남노회가 지난달 26~28일 송추 예닮원에서 ‘2018년도 목사고시 및 교육·심의’를 진행했다.

서울강남노회(노회장:설충환 목사)는 교육부(부장:박혜래 목사) 주관 아래 ‘2018년도 목사고시 및 교육·심의’를 지난달 26~28일까지 송추 예닮원에서 진행했다. 

개회예배 후 시작된 교육은 이틀 간 총 11과목을 강의했으며, 33명 전원이 정치부(부장:이동수 목사)의 심의와 목사고시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군목으로 파송되는 2명에게는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노회장 설충환 목사는 폐회예배에서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으므로 말씀에 능한 자가 되어 말씀을 통해 새로워지고 말씀을 가지고 일하시는 하나님이 소망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목사고시에 청원한 33명은 목회자의 각오를 다지면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