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나라를 위한 연합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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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나라를 위한 연합예배’ 거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3.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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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 3.1절 99주년 맞아 횡성감리교회서

▲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한 3.1절 99주년 기념 기도회가 지난 1일 횡성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엄기호 목사, 대표회장:박철규 목사)가 주최한 3.1독립운동 99주년 기념 ‘2018 나라를 위한 연합예배’가 지난 1일 오후 7시 횡성감리교회(양명환 목사)에서 거행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의 사회로 부총재 전태규 목사의 대표기도와 실무부총재 김두식 목사의 성경봉독 및 횡성감리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총재 엄기호 목사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공동회장 조미자 목사가 특별헌금송을 하고 부총재 노문길 목사가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으며, 상임회장 양명환 목사가 인사말과 광고를 한 후 수석부총재 고병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북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위해 △국가번영과 사회안정을 위해 △세계선교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는 “3.1절 99주년을 맞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요청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 기도회를 갖게 됐다”면서 “기독교인들이 먼저 3.1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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