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노회-상경노회 통합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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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노회-상경노회 통합 감사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3.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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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부산 행복한교회에서

▲ 경상노회와 상경노회 통합 감사예배가 지난달 26일 부산 행복한교회에서 거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상노회와 상경노회 통합 감사예배가 지난달 26일 부산 행복한교회에서 거행돼 노회장에는 경상노회장 김용배 목사가 맡았다.

경상노회장으로 통합노회장을 맡은 김용배 목사는 “통합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멀리까지 오셔서 행사를 주관해 주신 총회장님과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교회와 노회 발전은 물론 총회발전에도 앞장서고 모범적인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배 목사의 사회로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기도와 증경노회장 정태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여목회자 일동의 특송이 있었으며, 총회장 유충국 목사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유충국 총회장의 통합선언이 있었으며, 여목회부경지역장 박진희 목사의 헌금기도 후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와 서기 이승수 목사의 축사와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와 경남신학교 학장 팽철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회 통합을 감사하며 장소를 제공한 석영식 목사와 박진희 목사에게 감사패를, 오세문 조인재 홍지명 김만득 윤화자 이순자 목사에게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이날 드려진 헌금 전액은 총회관 건립기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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