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예총, 정세훈 이사장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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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예총, 정세훈 이사장 재추대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2.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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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인사

 

▲ 정세훈 시인

정세훈 장로가 사단법인 인천민예총 신임 이사장에 재추대 연임됐다. 이로써 지난 3년간 인천민예총을 이끌어온 정 장로는 앞으로 3년간 더 인천민예총을 이끈다.

인천민예총은 지난 22일 인천시 구월동 해시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 장로를 신임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민예총 창립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열성을 다해 헌신해 주었다”면서 “역대 이사장 중 가장 돋보이는 리더십과 활동으로 인천민예총을 발전시켰다”며 정 장로를 이사장에 추대했다.

정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젊은 후배들 중 덕망이 있는 분이 차기 이사장을 맡아 인천민예총을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켜 주길 바랬는데 이사장으로 재추대해 주어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지난 3년간 부족했던 부분을 교훈삼아 인천민예총의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의 보다 나은 예술활동 환경과 그로 인한 인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일상 삶에서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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