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목사-교사-리더를 위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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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목사-교사-리더를 위한 콘퍼런스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8.0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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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하동에서 두 차례 진행

경상권 지역의 목회자, 교사, 리더들을 위한 콘퍼런스가 열린다.
2월과 3월, 경산과 하동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교회학교 운영과 활성화를 고민하는 교회와 교사들에게 다양한 대안과 실제들을 제공한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경산중앙교회에서 ‘2018 리더스 콘퍼런스’, 3월 3일과 10일에는 하동교회에서 ‘2018년도 전반기 교사세미나’가 각각 열린다.

‘리더스 콘퍼런스’는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의 금요성령집회로 시작하며, ‘교회의 미래를 살리는 분립 개척’(김현철 목사. 더원사랑의교회), ‘소그룹 반목회 – 협동학습’(권진하 교수. 교회교육개발원 대표), ‘아이의 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황현주 교수. 대전과기대 아동보육학과),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사 리더십’(박명재 목사. 세움교회), ‘다른 세대 VS 더 나은 세대 – 바른 신앙교육의 전수’(송병준 목사. 경북여상 교목), ‘소그룹 리더십’(전경호 목사. 다음세대코칭센터 대표) 등의 강의가 진행돼 다음 세대 목회를 꼼꼼히 준비할 수 있게 했다.

‘2018년도 전반기 교사세미나’는 3월 3일과 10일 하동교회 지하 소예배실에서 두 번 열린다. 3일에는 권진하 교수가 ‘소그룹 반목회 협동학습’을 주제로 각 교회학교에서 바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는 반목회에 대한 이론과 실제 운영방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일 세미나는 청소년 사역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전국SFC청소년사역부 총무 신종식 목사(부산가정법원 위탁보호위원)가 ‘청소년 사역, 길을 묻다’를 주제로 청소년 사역의 새로운 길을 보게 하고, 사역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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