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진리 바탕 ‘동성애 대책’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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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진리 바탕 ‘동성애 대책’ 논의한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8.02.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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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회 초청,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개최

전국의 교회를 초청해 성경적 진리에 근거해 동성애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이하 기동아) 주최로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길원평, 김지연, 백상현, 신원하, 염안섭, 이상원, 이용희, 양춘길, 염안섭 조영길, 한정화 최고의 동성애 전문 강사들이 참석해 강의에 나선다.

특히 양춘길 목사는 미국 한인교회 필그람교회 담임목사로 장로교단 동성애 허용 결정에 대항해 1200만 불의 교회당 건물을 포기하고 교단을 탈퇴하는 결정을 내렸다. 양 목사는 미국의 사례를 통해 동성애 문제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기동아는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동성애∙동성혼의 합법화를 시도하려는 흐름에 대처해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의 단합을 위해 지난해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대구∙부산∙제주∙광주∙제천에서 연달아 개최됐으며, 6개 도시에서 2,347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대상은 목회자, 사모, 사역자, 신학생, 대학생, 지도자, 교사, 평신도 등이며 등록비는 만원으로 현장에서 직접 받는다. 참석을 원할 경우 페이지http://naver.me/50AfdZT7에서 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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