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신학을 잇는 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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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신학을 잇는 캠프 열린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2.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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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연, ‘현장 더하기 신학 캠프’ 오는 19~20일 개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옥바라지선교센터가 현장과 신학을 잇는 1박2일간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장 더하기 신학 캠프’가 오는 19~20일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 교육관에서 ‘현장에서 신학하기’를 주제로 열린다. 평화교회연구소 전남병 소장과 한백교회 이상철 목사, 이정배 전 감신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며, 심포지엄과 공연, 떼제 예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현장 더하기 신학 캠프’ 준비위원회는 “대안적 신학 담론과 기독교사회운동에 관심 있는 청년, 신학생 및 젊은 목회자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제반 사회문제 및 신학 담론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회와 선교, 그리고 기독교사회운동의 현장을 소개함으로써, 삶과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기사연은 이러한 캠프를 통해 신학으로 현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숙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페이스북 ‘옥바라지 선교센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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