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실천목회연구원 ‘십자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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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실천목회연구원 ‘십자가 컨퍼런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2.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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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총신대학교에서 1일 집중세미나

이흥선 목사 주강사로 요한계시록 새로운 해석방법 소개

 

총신대학교 전문교육아카데미 실천목회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3회 십자가 인텐시브 컨퍼런스’가 오는 20일 총신대 제2종합관 카펠라홀 대강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는 총신대 실천목회연구과정의 주임교수인 이흥선 교수가 맡아 강의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총괄주제는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이흥선 교수는 “세계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복음을 너무 모르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성경적으로 무엇이 진정한 복음인지 한국교회에 알리고 확산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에 요한계시록을 전혀 새로운 방향에서의 해석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인 이 교수는 “1,500년이 넘도록 세계적으로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기존의 계시록 해석을 98%이상 잘못된 해석을 해왔다”며 “기존의 계시록 해석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명쾌하게 성경적 입장에 개괄적으로 다룰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오는 17일까지 등록할 경우 2만원이며, 그 이후 등록은 4만원이다.(문의:010-494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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