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진리 선포하고, 교회를 살리는 신문이 되기를”

기독교연합신문 ‘창간 30주년 감사예배’ 개최…‘최초’의 역사 써내려간 30년 정하라 기자l승인2018.02.12 13:47:56l수정2018.02.13 11:37l1426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기독교연합신문’(발행인:장종현 목사)이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12일 오전 예장 대신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창간 30주년 감사예배’ 및 ‘운영이사장 및 운영이사 취임식’을 개최하고,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언론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12일 오전 예장 대신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창간 30주년 감사예배’ 및 ‘운영이사장 및 운영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사장 양병희 목사(영안교회)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이승수 목사의 성경봉독(창49:9~10)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유충국 목사가 ‘유다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유 목사는 “우리의 미래와 현재는 우리가 과거에 꿈꾸고 기대했던 것들”이라며 “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청년 신문으로 더 성장하고 세계 언론계를 이끌어가는 귀한 신문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목사는 “성경본문에서 야곱은 유다에게 승리와 번성하는 삶을 살며, 으뜸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가 장자의 신앙으로 큰 축복을 받은 것처럼 유다의 축복이 창간 30주년을 맞은 기독교연합신문에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또한 “가장 위대한 용기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며, “지금까지 30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신문사를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명품 교단, 명품 신문을 만들어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백석학원 설립자이자 기독교연합신문 발행인인 장종현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장 목사는 “기독교연합신문의 창간 목적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문서선교를 통해 온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교회가 사회적 비난을 받고, 그리스도인 삶이 세상과 구분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대에, 복음의 진리를 세상에 선포하고 좋은 기사를 통해 복음의 생명력을 교회에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창간 30주년을 맞는 우리 신문이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는 정론지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운영이사장에 유충국 총회장이, 부이사장에 이주훈 부총회장이 취임했으며, 발행인 장종현 목사가 취임패를 각각 증정했다. 유충국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문사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교단에 소속된 교회들이 구독하고, 절기나 행사에 광고를 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계 인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전달됐다. 축사에서 한국교회언론회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매스미디어 시장이 갈수록 힘들어 지는 시대 속에, 장족의 발전을 통해 30주년을 맞이한 기독교연합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증경총회장 장원기 목사는 “신문사에 힘이 합해졌으니, 잘 될 줄 믿는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강경원 목사는 “지난 30년간 기독교연합신문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신문으로 생명력 있는 글을 담기 위해 애써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의 시류나 인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교계언론을 선도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박요일 목사는 “기독교연합신문은 30년 전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만들어진 신문”이라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는 기획기사를 보도함으로써 한국교회와 사회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시인 문현미 교수(백석대)가 ‘새벽의 북소리’라는 이름으로 축시를 낭독했으며, 아이굿뉴스TV 창간 30주년 축하영상을 선보였다. 또한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발행인 장종현 목사에게 ‘30년사 및 디지털축쇄판’을 헌정했으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독교연합신문이 있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해준 광고주와 독자, 운영이사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근속사원과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한편 기독교연합신문은 1988년 2월 1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는 사시를 바탕으로 초교파신문으로 복음 전파와 문서선교의 사명을 안고 창간됐다.

또한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교계신문 역사에 ‘최초’의 기록을 여러 번 남기면서 교계매체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감당해왔다. 특히 창간 후 6개월 만인 1988년 8월 14일에는 10만부를 발행했을 뿐 아니라, 지하 2층 지상 6층의 사옥을 신축하면서 기독언론 창달을 위한 비전과 사명을 선포했다.

1999년 교계신문 최초로 홈페이지를 열어 시대를 앞서 나갔으며, 2005년 1월 1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터넷 신문 ‘아이굿뉴스’(www.igoodnews.net)를 창간했다. 1년 후인 2006년에는 인터넷방송 ‘아이굿뉴스TV’를 개국하면서 ‘21세기 기독언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초교파 신문으로 창간됐지만, 백석학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교단의 성장과 함께 교단지로 변화와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2015년 9월 교단 통합 총회에서 ‘총회 직영’ 결의를 하면서 초교파 신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교단소식을 다루는 지면인 ‘총회매거진’을 별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교회를 살리는 신문’을 기치로 내걸고 세상이 쏟아내는 ‘가짜뉴스’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말하고 진리를 전하는 신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하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기독교연합신문사 아이굿뉴스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18 | 전화번호 02)585-2751~3 | 팩스 : 02)585-6683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554 | 등록일자 : 2017년 6월 2일 | 발행인:장종현 | 편집인 이찬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인창
Copyright © 2018 The United Christian Newspap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goodnews@igoodnews.net
아이굿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