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 물결, 세계로 뻗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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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 물결, 세계로 뻗어 나간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0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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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4개국과 뉴욕에서 성시화대회 개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오는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북유럽 4개 국가(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순회 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2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9개 도시에 성시화운동을 조직했다.

이어 2014년에는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를 개최했고 2015년에도 베를린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및 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25주년 기념 우크라이나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일정은 △제1일 코펜하겐 성시화대회 △제2일 코펜하겐 투어 및 오슬로 출발 △제3일 오슬로 성시화대회 및 그로틀리로 이동 △제4일 피요르드 관광 및 게이랑에르, 헬레쉘트, 브릭스달, 스탈하임 순으로 이동 △제5일 플람 기차 탑승, 베르겐 관광, 게일로 도착 △제6일 오슬로 이동 및 관광, 칼스타드 이동 △제7일 스톡홀름 관광 및 스톡홀름 성시화대회 △제8일 헬싱키 성시화대회 및 헬싱키 파노라마 투어, 서울로 복귀 순으로 진행된다.

목회자와 성도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한다면 세계성시화운동본부(02-391-4941)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2월 말 신청자까지 380만원, 3월부터는 400만원이다.

한편, 2018 뉴욕성시화대회 및 부흥트립이 오는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뉴욕 센트럴교회와 리딤머 처치, ASA칼리지에서 열린다.

특히 세계 복음주의 중심에 서 있는 팀 켈러 목사의 리딤머처치의 목회 전략 및 도시목회 사역 특강과 미국 교회의 동향을 통해 보는 내일의 목회 흐름 등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다민족 전도 훈련과 다민족 도시선교 체험을 통한 성시화 운동 실천 체험 강의 등이 진행된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김호성 목사는 “문화, 경제, 교육, 정치를 움직이는 세계의 수도이며 중심인 뉴욕의 성시화, 복음화, 재부흥은 세계 모든 도시의 재부흥과 성시화와 연결되는 아주 중요하고 전략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참가문의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02-391-4941)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항공료를 제외한 14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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