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신문 30주년에 바랍니다
상태바
기독교연합신문 30주년에 바랍니다
  • 운영자
  • 승인 2018.01.31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명 감당의 수고에 감사”
부총회장 이재원 장로


그동안 기독교연합신문이 한국교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이 기독언론의 사명을 감당하며 외길을 걸어온 수고에 감사드리며 계속적인 복음의 소리로 이 시대의 교회의 본질과 역사를 깨우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기독교연합신문이 무성하게 늘어난 교계의 다양한 매체들 속에서 더욱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어 한국교회가 자성하여 자랑스러운 면과 세상을 향해 진리를 외치고 회개를 촉구하는 진정으로 용기있는 신문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성도들과 한국교회에 건전한 의식과 복음적 신앙의 여론을 형성하는데 힘이 되어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개혁의 기폭제로 사명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총회관 건립에 큰 도움 준 신문”
서기 이승수 목사 


“우리에게 기독교연합신문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도 총회가 지금과 같이 발전하고 웅장한 총회관을 마련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기독교연합신문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교회는 물론이요 우리 총회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회의 활동사항과 발전하는 내용들을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실시간 소개하고 있으며, 노회와 위원회의 소식은 물론 큰 신학의 방향까지도 홍보하는 대변지의 역할을 감당해 온 것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이 없었다면 우리들의 아픔과 슬픔을 나눌 수 없었을 것이며, 교단통합으로 한국교회가 연합하는 일에도 속도가 붙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신앙과 신학의 길 보도 감사”
고시위원장 류춘배 목사


일찍 경험해 보지 못했던 언론의 홍수와 이념에 따라 가짜 뉴스와 이단들까지 신문을 발행하므로 평신도들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하는 혼란의 때에 기도교연합신문은 지팡이와 빛의 역할을 해온 터라 그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특별히 지상을 통해 끊임없이 올바른 신학의 길과 신앙생활의 삶을 보도해 주심으로 차세대의 한국교회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신학도들에게 알찬 내용들이 연속으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을 기재해 주심으로 큰 도움을 주시고 있어 30주년은 뜻깊은 기념이 되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개혁파신학의 물줄기가 도도히 흐르게 했고 독자들에게 이 시대의 정론지요, 신앙지로 사명을 감당해 오심에 독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교단 소통창구로 헌신하길”
회의록서기 김병덕 목사


신문은 해당공동체에 실핏줄과 같습니다. 사람도 실핏줄이 제대로 살아야 피부도 곱고 색깔도  좋고 건강합니다. 원활하게 혈행이 이뤄지면 온몸이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질병이 사라집니다. 교단이라는 공동체가 교단지라는 실핏줄을 통해 소통이 잘 이뤄지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건강한 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핏줄 역할을 기독교연합신문이 묵묵히 담당해왔던 것입니다. 때론 전혀 환영받지 못한 곳에서, 누구든지 소홀히 여길만한 사연에도, 천근만근 무겁고 지친 몸을 이끌고 핏줄이라는 사명으로 달려온 기독교연합신문이 30년이 되었습니다.

한 세대를 이뤄온 발자취는 주님의 도우심과 많은 기도와 숱한 헌신들의 결정체인 것입니다. 매주마다 기다려지는 신문,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어가고 주님이 살아 섭리하심을 함께 나누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단으로부터 교회 보호해야”
이대위원장 김정만 목사


기독교의 모체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없으면, 기독교는 존립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기독교를 더욱 굳건히 세워줄 수 있는 기초입니다. 기독교의 심장이며 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교회가 붕괴되면 기독교는 더 이상 존립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이 교단지로서 교단의 중요한 정보와 교계지로서 정론을 충실히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오직 진리만을’,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고귀한 사명을 위하여 때로는 교회의 잘못을 질책하고, 때로는 숨겨진 선행을 발굴하며, 불안에 사로잡힌 교회와 성도들에게 미래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나누는 기독교 언론의 사명을 충분히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더욱이 이단 사이비 종교로 인해 교계가 혼탁한 때에 성경에 기초한 바른 소식을 전하고 정통 기독교 교리에 근거해 이단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교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선교에 더 많은 관심 필요”
군선교부장 신예찬 목사


대에 들어서는 군선교가 심각한 수준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고, 군선교의 가장 기초가 되는 대대급 교회들이 일부 교회를 제외하고 재정난으로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교회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우리 총회 소속 군목단 및 대대급 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총회 소속 노회 및 지교회들과의 자매결연, 군선교사역자의 생활안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군종목사 후보생 세미나, 군종목사 및 군선교사역자 수련회, 설교대회 및 우수 군부대교회 사례발표회 등을 개최해 사기진작 및 자질 향상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외침에 걸맞게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법으로 끊임없이 군선교 현장에 다가가는 희생을 감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이 시대의 군선교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좌우하는 열쇠가 될 것이기에, 이 일에 함께 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음세대 신앙교육 확산 힘쓰길”
청소년위원장 김태규 목사


언론들이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때에 한국교회와 교단을 대표하는 기독교연합신문이 30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이 때 기독교연합신문이 다음세대를 위해 의미 있는 기사를 많이 써 주시길 바랍니다. 교회와 목회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음세대 교육에 매진하도록 격려가 필요합니다. 잘못하고 있다면 날카롭게 지적해 주길 원합니다. 

부흥의 불길은 다음세대 신앙교육에서 시작될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목회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을 경청해 주길 기대합니다. 좋은 보도를 통해 좋은 하나님 나라의 교육이 공유되길 바랍니다. 기독교연합신문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함께 갑시다. 

“앞으로의 30년 더 책임 다하길”
전장연 직전회장 김우환 장로


‘기독교연합신문’, 인터넷에서는 ‘아이굿뉴스’라 불리우는데 기독교계를 아우르는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이름과 인터넷시대 누구나 볼 수 있는 ‘굿뉴스’만 전하는 복음정론지로 국내는 물론 세계선교를 향한 복음의 나팔수라는 것이 지극히 자랑스럽습니다.

흔히 언론의 5대 기능이라고 한다면 정보전달, 여론형성, 의제설정, 환경감시, 오락제공 등을 이야기 합니다. 언론은 권력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기독교연합신문은 사랑의 권력이여야 하고 모세에 들려진 능력의 지팡이가 되어 교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선견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지나온 30년이 배우고 익히는 청년의 삶이었다면 앞으로 30년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는 책임있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목회 본질 회복에 도움주는 신문”
생명신학목협 김광연 대표회장


기독교연합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한국교계를 선도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쁘고 은혜로운 소식들을 널리 알리는 교계 최고의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종교개혁500주년을 지낸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을 회복하고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크게 선도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한국교계에 알리고 정착하며 다음세대까지 계승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는 신문이 되길 소원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교계 안 밖에 엄청난 시련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기독교연합신문이 목회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목회의 희망을 공급하는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