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공동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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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공동 나눔실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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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굿샵(Good #) 현판 전달식...전국 가맹점 동참
▲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는 18일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대표 은현장) 본사에 88개 가맹점을 대표하여 굿샵(Good#)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굿네이버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문상록)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대표:은현장)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맹점 88곳이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모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지난 18일에는 가맹점들을 대표해 본사에 굿네이버스가 인증하는 굿샵(Good#) 현판을 전달했다.

굿샵(Good#)은 지역 사회 내 병원, 약국,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가게 및 학원, 기업 등에서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빈곤 아동을 위해 1:1 해외아동 결연 및 굿네이버스 사업을 후원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장 단위 후원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 은현장 대표는“88개 가맹점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흔쾌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문상록 본부장은 “연초부터 나눔을 실천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흐르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여 어려운 이웃과 고객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지난해 연말,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굿네이버스를 통해 연탄 7,000장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전국 88개 매장이 굿샵으로 등록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맹점이 늘어나는 경우에도 굿샵 후원에 참여할 계획이다. (문의: 02-814-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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