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사랑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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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사랑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되길”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1.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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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선교훈련원, 선교사 단기 집중 합숙훈련 실시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강화반석기도원서 25명 훈련

▲ 두 주간의 선교사 집중훈련 개회예배 후 순서자들과 임원, 선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선교훈련원(이사장:임인기 목사, 원장:김흥수 목사)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에 위치한 강화반석기도원에서 ‘2018 총회 선교훈련원 단기 집중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단기 집중 훈련은 총회 파송을 받지 않고 선교지에서 활동 중인 총회 소속 선교사들이 다시 교육을 받고 총회 정식 파송 선교사가 되는 과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멀리 이스라엘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일본, 라오스, 니카라과, 타지키스탄, 독일, 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교사에게 필요한 소명과 세계 선교의 흐름, 비즈니스와 의료, IT 등 선교에 필요한 전반적인 집중교육이 실시된다.

참석한 선교사들은 ‘교단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선교행정과 선교전략, 선교지향적인 신학교육과정에 관한 연구, 성경적 리더십을 통한 선교적 리더십에 관한 고찰, 상황화 신학,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선교, 지역사회와 선교, 세계의 종교들, 총회의 현황과 미래, 정신건강과 욕구강도프로파일, 선교와 종말론, 세계종교와 WCC, 현대 이슬람의 정체와 기독교적 대응, 선교의 이단연구 등을 강의 받았다.

2주째에는 선교와 역사로 가는 길, 성경에 나타난 사랑과 선교, 선교사의 위기관리, 선교사와 건축, 선교후원 개발사역, 성경적 선교, 선교 역사, 선교 전략, 교회와 선교, 선교사와 로마서, 바울선교의 현대적 적용, 선교사의 영성훈련, 선교사의 인격훈련, 선교사의 자세와 지도력 개발,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선교의 다양성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

▲ 개원예배에서 이주훈 부총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집중훈련 강사로는 이사장 임인기 목사와 훈련원장 김흥수 목사, 백석대 장훈태 손동신 교수를 비롯해 조용활 송우종 이종호 이승수 이경욱 신장환 김태한 강중현 권대안 최부수 목사, 신이철 선교사, 김영명 교수, 경쾌수 원장 등이 분야별로 강의를 전한다.

첫날 입소예배는 선교훈련원 재정국장 이복연 목사의 사회로 부원장 김근수 목사의 기도와 세계선교회 이사 이호준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가 설교했으며, 사무국장 이수재 목사의 헌금기도 후 훈련원장 김흥수 목사의 환영사, 이사장 임인기 목사와 세계선교회 국내본부장 진동은 목사의 격려사, 국제본부장 김성곤 목사와 세계선교사협의회장 최병구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기획실장 권대안 목사의 광고,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주훈 목사는 ‘가는 곳 큰 기쁨’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교위가 잘 돼야 총회가 비전이 있기에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여러분들을 축복한다”면서 “사울이 성도들을 핍박하니까 흩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흩어져서 교회를 떠난 것이 아니라 가는 곳마다 복음 전파에 힘썼던 사실을 기억하면서 영혼사랑의 사명을 갖고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흥수 원장은 환영사에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선교의 위기상황 속에서 선교의 길에 들어선 선교사님들을 축복한다”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줄 믿으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들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임인기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각각의 선교지에서 어느 사정으로 오셨는지 모르지만 귀한 사역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면서 “아름다운 믿음의 용기를 격려하며 한 시간도 놓치지 않고 귀한 도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동은 목사도 “선교지에서 주님의 명령에 충성하는 목사와 선교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낮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은 위를 바라볼 시간이 없어서 불만도 있을 수 없듯이 오로지 하늘의 노벨상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이 되길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김성곤 목사는 축사에서 “선교사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자로 현장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최병구 목사도 “총회 파송 선교사로 활발히 사역하게 되시길 축복한다. 선교지에서 각 지부장들에게 연락해서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신변이 보장되기를 바란다. 모든 결실은 하나님께서 결산할 때 내려주실 것”이라고 축사했다.

한편 두 주간 진행되는 단기집중 합숙훈련은 26일 오전 유충국 총회장 설교의 퇴소예배와 수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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