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남북이 주체적으로 열어가기를”

NCCK 논평, 남북고위급회담에 환영의 뜻 밝혀 정하라 기자l승인2018.01.11 09:48:27l수정2018.01.11 09:49l14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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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 목사)는 지난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한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NCCK는 지난 10일 논평을 발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뿐 아니라, 군사적 긴장완화와 함께 이를 기반으로 한반도의 평화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합의를 계기로 민간과 정부 차원의 모든 대화와 교류협력이 중단 없이 전개되기 바란다”며, “합의된 내용들을 준수해 실천하므로 남북평화 공존시대를 상호주체적으로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NCCK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평화축제가 되므로, 2020년 동경하계올림픽과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공동안보와 평화를 설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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