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6대 광고선교 캠페인 ‘유럽’에서 전개
상태바
복음의전함, 6대 광고선교 캠페인 ‘유럽’에서 전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8.01.08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복음광고모델로 가수 공민지와 CCM 가수 소향 재능기부

전 세계에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6대 광고 선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4번째 대륙 유럽에서 광고선교 캠페인을 전개한다.

‘Arise Shine, Europe’을 주제로 진행되는 유럽광고는 오는 3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시작되며, 복음광고모델로는 2NE1(투에니원) 출신 가수 공민지와 CCM 사역자 소향이 참여한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유럽 교통의 중심부로 불릴 정도로 유럽에서 가장 큰 역중 하나로 하루 100만 명이 오가는 곳이다. 복음의전함은 이곳에 3월 한 달 간 광고를 게재하며, 이 기간 동안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동시에 거리전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교회협의회 및 유럽한인교회협의회, 아시아선교센터 유럽지부 등 유럽 현지의 다양한 단체 및 교회들은 독일어, 영어, 아랍어 등으로 만들어진 복음광고와 전도지를 이용해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복음의전함이 4차 광고선교 캠페인을 벌이는 유럽은 한 때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던 뜨거운 열정의 대륙이었지만 최근 급증한 이슬람 난민의 유입, 동성애와 제3의 성의 합법화 과정 등을 거치며 이제는 미전도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복음화율이 현저하게 낮아진 실정이다.

복음광고에 참여하는 K-POP 가수 공민지 양의 경우, 친언니 공민영(CCM 사역자) 씨는 이미 복음의전함의 광고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공민영, 민지 자매는 복음광고모델 참여 뿐 아니라 기독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선교활동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폭발적 가창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역을 이어 온 가수 소향은 최근 아이티 선교사역을 다녀오며 선교에 대한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이번 4차 캠페인을 앞두고 “복음에 메말라 있는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며 “2018년 3월을 시작으로 유럽, 아프리카, 남미로 이어지는 복음광고 사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년 12월 북아메리카(미국 뉴욕)를 시작으로 2년간 진행된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은 올해 12월 말까지 6대주에서 동시에 거리전도를 진행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복음의전함과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복음의전함(www.jeonham.org, www.facebook.com/jeonha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후원문의는 대표전화(02-6673-0091)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