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주제로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 www.cps21.net)가 2018년도는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한 ‘히브리서 11장 관점설교 세미나’가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CPS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히브리서 11장을 관점설교로 풀이하면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을 주제로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히브리서 11장을 교재로 삼아 12편 이상의 설교를 나누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또한 히브리서 관점설교 세미나를 통해 ‘손에 잡히는 믿음’을 제시한다.
주강사로 나서는 최식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히브리서 11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의 정의를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PS 관점설교세미나는 설교자들이 어떻게 하면 성경 본문을 통해 스스로 설교를 작성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지를 각종 세미나를 열어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참석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청중들의 반응이 달라졌음을 체험하고 있다.
앞서 12월 7일에 진행된 성탄과 신년설교 세미나에서는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설교학교 교육센터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마가복음) 등 관점 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식 목사는 “설교자의 제대로 설교하기 위한 고민은 긍정적 고민”이라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주는 위대한 설교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내어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이들의 설교학교 방문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의:031-421-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