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지진 피해회복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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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지진 피해회복 기도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2.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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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포럼,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

▲ 한국미래포럼은 제249회 포럼을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및 포항지역 지진재난 피해회복을 위한특별기도회’를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한국미래포럼(상임회장:박경진 장로, 상임총무:음재용 목사)은 제249회 포럼을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및 포항지역 지진재난 피해회복을 위한특별기도회’를 지난 12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유만석 대표회장을 주강사로 모시고 진행한 이번 포럼은 한국미래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2018평창동계 올림픽 범국민 기독서포터즈단이 공동주관해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광혁 장로의 사회로 한국미래포럼 고문 제재형 장로의 대표기도와 국민기도운동본부 상임회장 이명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국여목회자연합회 찬양단의 특송과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내게 부르짖으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회전국여목회자연합회 대표회장 박인숙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는데, 이날 드려진 헌금 전액은 포항지진 피해주민들에게 성금으로 전해졌다.

2부 순서는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의 환영사와 전 과기부장관 정근모 박사의 격려사, 한장총 역대회장 김경래 장로의 축사, 기독서포터즈 사무총장 서성철 목사의 기독서포터즈단에 대한 취지설명과 미래포럼 허남성 사무총장의 광고 후 유만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한국교회원로목사회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가 만찬기도를 했다.

맡았다

이날 포럼과 기도회를 주관한 한국미래포럼 상임총무 음재용 목사는 “매월 개최하는 미래포럼에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및 포항지역 지진재난 피해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가지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린다”면서 “30년 만에 찿아온 동계 올림픽의 성공으로 복음으로 통일이 앞당겨지며, 추위에 재난을 당한 포항지역 주민들에게 주님의 거룩한 은총으로 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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