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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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2.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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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정성화교회서, 신임 총회장에 이주형 목사 추대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4일 오전 오정성화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박동순 목사, 이하 부기총)는 지난 14일 오전 오정성화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에 지난 1년간 상임회장을 지낸 이주형 목사를 추대했다.

이주형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부천시 기독교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부천시 교회들이 하나되어 부천시를 복음화하고 나아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연합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선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이주형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덕선 장로의 기도와 부기총여목분화위원회의 찬양에 이어 증경회장 이호성 목사가 ‘여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사무총장 김채우 목사의 광고와 증경회장 류철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총회장에 추대된 이주형 목사(왼쪽)가 직전회장 박동순 목사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총회장 박동순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조주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각부보고 후 임원선거와 신구임원 교체가 있었으며, 신안건토의 및 나머지는 신임원들에게 일임키로 했다. 임원선거를 통해 총회장에 이주형 목사, 상임회장에 김윤하 목사(참빛교회)를 추대했으며, 사무총장은 김채우 목사가 계속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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