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31일, 트리니티 신대원 미션홀에서
방효성 작가가 ‘In His Time’이란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미션홀에서 27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평면 드로잉과 자연미술 설치, 퍼포먼스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님의 시간에 대하여 세상의 것들은 변하고 소멸된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시간은 내재적 시간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그것은 현재의 흔적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는 것.
한편 방효성 작가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을 역임했다. (문의:02-570-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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