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산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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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동산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식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2.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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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노회, 지난 3일 선종희 목사 위임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강동노회 소속 행복한동산교회(담임:선종희 목사)는 지난 3일 선종희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선종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위임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난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에게 지나간 고난은 앞으로의 축복임을 기대하면서 온 성도들과 한마음되어 이름대로 행복한 교회를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노형래 목사의 사회로 남부시찰 서기 김창덕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이용동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노회장 이수재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윤중형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수재 목사는 ‘주를 따르는 자의 각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살아있으려면 집사와 권사가 살아야 하며, 장로는 교회의 어른들로서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고 흠이 없어야 한다”면서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자는 핍박받을 각오가 돼 있어야 하고, 삶의 최우선 순위가 주님이 돼야 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뒤를 돌아보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재 위임국장의 진행으로 2부 선종희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으며, 3부 임직식은 선종희 목사의 사회로 장로(오상현 정지홍 황선갑), 안수집사(강석이 외 6면), 권사(김정희 외 7명) 등 18명의 일꾼을 세웠다.

목사위임 및 임직식을 축하하며 방성덕 조용활 송일현 김문식 목사의 권면과 이영주 김영회 이승수 김관중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연합찬양대의 축가와 예물 및 기념품 증정, 인사 및 광고 후 증경노회장 조길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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