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 중부시찰 연합성회로 모여 “뜨겁게 기도”
상태바
충남노회 중부시찰 연합성회로 모여 “뜨겁게 기도”
  • 충남노회=이춘호
  • 승인 2017.11.22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18회째 연합부흥성회... 유충국 총회장 강사로 초청

충남노회 중부시찰(시찰장:송화섭 목사) 산하 교회들이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충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달 22~25일 온양신광교회에서 열린 가을연합부흥성회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유충국 총회장이 나흘간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첫날 저녁은 큰사랑교회 송화섭 목사의 사회로 에빛교회 윤정상 목사가 기도했으며, ‘너는 내 것이라’는 제목으로 유충국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유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과 증인된 삶, 찬송의 삶을 살아가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새벽은 광혜교회 온재천 목사가 섬겼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전해졌다. 저녁집회는 초대교회 이덕희 목사 사회로 나눔교회 최호준 목사가 기도했으며, ‘너는 행복자로라’는 말씀이 전해졌다.

셋째 날 새벽은 늘푸른교회 이춘호 목사가 섬겼고, 저녁집회는 온양신광교회 이두영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최세종 목사의 기도 후 ‘승리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유충국 목사가 연이어 설교했다.

넷째 날 새벽은 온아한교회 박상준 목사가 섬겼으며, 저녁집회는 양문교회 이승수 목사의 사회로 목야제일교회 박덕수 목사가 기도했으며, 유충국 총회장이 ‘담을 넘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총회장은 “축복권이 부모에게 있음을 믿고 자녀들에게 축복하라”며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직접 머리를 얹고 안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총회장은 이어 자녀들을 강단으로 불러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충남노회 중부시찰은 올해로 18년째 연합부흥성회를 진행하며 성도간 교제와 함께 복음전파의 사명을 재무장하고 있다. 충남노회는 이러한 연합모임을 통해 시찰 지교회들이 매년 말씀의 은혜를 통해 새힘을 얻고 큰 부흥을 이루어 나가길 소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