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자들, 중국의 고아를 위한 학교에 헌신”

이석훈 기자l승인2017.11.14 20:34:29l수정2017.11.14 20:36l1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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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망교회, 지난 5일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 하늘소망교회는 지난 5일 장로 은퇴 및 안수집사·권사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전 유성에서 지역거점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늘소망교회(담임:김종대 목사)가 지난 5일 장로 은퇴 및 안수집사·권사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1부 감사예배는 김종대 목사의 인도로 대전노회 부노회장 박대순 목사의 기도, 서기 박정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박근상 목사가 ‘은혜의 선물로 주는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에 따라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한 것처럼 직분자는 돈, 경험, 기술 등 육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대로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제2부는 장로은퇴식으로 당회 서기인 김영조 장로가 그 동안의 수고를 내려놓고 성도들의 축복 속에 은퇴장로의 예우를 받았으며, 제3부는 취임 및 임직식으로 안수집사 취임 4명, 임직 5명, 권사 취임 7명, 임직 8명, 명예권사 3명 등 모두 27명이 취임기도 또는 안수기도를 받았다.

제4부는 축하와 감사의 시간으로, 교회에서 은퇴 및 임직자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대전노회장 이효원 목사가 권면했으며, 총회 농어촌선교회 회장 이수일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우환 장로가 축사를 하고, 직전노회장 김대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하늘소망교회는 IT기업의 밀집지이며 일방통행 6차선 도로가 시원스레 뚫려 있고 쌈지공원 옆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높은 건물로 우뚝 서 있다. 유성구는 신도시격이라 젊은 부부가 비교적 많아 성도의 연령대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성장의 요소를 잘 갖추고 있고 대전지역에서도 허리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이다. 특히 교회 바로 앞 3만평 부지에 현대아울렛매장이 들어오면 교회의 성장 속도는 엄청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늘소망교회는 중국 모지역에 16년째 고아를 위한 학교를 지원운영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이 소방법을 강화해 학교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라 임직자들이 비용의 일부를 헌신하기로 하고 이번 임직식의 모든 비용은 교회가 부담했다고 한다.

이석훈 기자  sh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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