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전세계와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지난 1일 개회…21일까지 생중계 손동준 기자l승인2017.11.14 12:59:49l수정2017.11.14 13:01l1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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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일~21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전 세계 42개 나라가 참여하는 온라인 연합 기도회,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2017 다니엘기도회가 개막한 1일 오륜교회(담임:김은호 목사) 앞에는 1시간 전부터 기도회를 참여하기 위해 운집한 이들의 행렬로 장관을 이뤘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이 연합기도회에는 지난해 3202개 교회 60여 개 교단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더 많은 9757개 교회 90여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오후 6시 40분부터 생방송이 송출되고, 7시부터 제주와 경남 지역의 참여교회 기도제목 슬라이드가 1만여 교회로 송출되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지역 기도회’에서는 첫 번째 지역인 제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이 현재 당면한 실제적인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시간에는 21일간 매일 다른 지역의 기도제목을 놓고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날 강사로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 목사가 나섰다. 김 목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다니엘기도호가 작은 상가 교회였던 오륜교회에서 시작되어 이제한 한국을 넘어 온 열방과 함께 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며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수고에 의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진리와 긍휼이 희미해져가는 말세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바로 ‘다니엘 기도회’”라며 “개인기도 응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10시까지 진행되며,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를 통해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교회로 등록을 할 경우, 현수막과 기도카드, 홍보지 등 다니엘기도회에 필요한 자료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기도회 강사로는 3일 이삭 목사(모퉁이돌 선교회), 5일 권욥 선교사, 6일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11~12일 문성 선교사(파푸아뉴기), 14일 이건호 목사(순복음 대구교회), 17일 사티쉬쿠마르 목사(인도 갈보리템플교회), 18일 임현수 목사 등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간증의 밤으로 진행된다.

 

손동준 기자  djson@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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