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모아 온 누리에 사랑을”

광림교회,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1,200개 성탄선물 정하라 기자l승인2017.11.14 10:41:31l수정2017.11.14 10:45l1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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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아이들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광림교회가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한다.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광림교회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상자 1,200개를 국내외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사진:광림교회 제공)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광림교회(담임:김정석 목사)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상자 1,200개를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슈박스 사랑나눔’은 성탄절 선물용으로 디자인 된 신발상자에 학용품, 장난감 등 갖가지 선물을 담아 국내와 해외선교지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행사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약 7,000여개의 ‘슈박스’가 국내 농어촌 교회, 군부대 그리고 해외 선교지에 전달됐다. 올해는 특별히 터키의 시리아 난민과 파키스탄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포함해 강남구, 성동구, 강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총 1,200개의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

‘슈박스’는 본당 로비와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 2주 동안 주일날 배부했다. ‘슈박스’를 가져간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성도들은 받을 아이의 성별과 나이를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고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담았다.

‘슈박스’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학용품(필통, 연필, 연필깎이, 펜 세트, 지우개), 방한용품(장갑, 목도리, 모자), 생활필수품, 비타민 등의 선물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들어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일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슈박스’에 담긴 사랑이 아름다운 복음이 되어 메마른 온 누리에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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