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회 새로운 일꾼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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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회 새로운 일꾼을 세우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11.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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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감사예배 열고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등 임직

백석노회 백석대학교회(담임:장동민 목사)가 지난 5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김종표, 선의관, 이희주 장로를 세우는 한편, 안수집사와 권사 등 총 74명의 임직 및 취임식을 진행했다.

장동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유충국 총회장은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백성은 행복하다”며 “여호와가 돕는 방패가 되어주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총회장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특히 임직자가 행복해야 교회가 행복하고 이웃이 행복하다”고 전하며 행복론을 펼쳤다.

예배 후 이어진 임직 및 은퇴식에서는 원로장로에 김기만, 최웅재, 조형기 장로가 추대됐으며, 박정기 안수집사, 유은경, 전명자 권사의 은퇴가 있었다.

신임장로에는 김종표, 선의관, 이희주 장로가 임직했으며, 차용기 집사를 비롯해 18명의 안수집사, 22명의 권사를 세웠다. 백석대학교회는 달라진 교단 헌법에 따라 이날 처음으로 권사안수도 진행했다.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백석노회장 이용태 목사의 권면과 천안백석대학교회 담임 공규석 목사의 축사가 전해졌다. 임직자 대표로 김종표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이날 감사예배는 설립목사인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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