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회 ‘2018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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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회 ‘2018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1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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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28일 신생중앙교회서 선착순 100명 무료로

복음목회동지회(이하 목동회)가 주최하는 ‘2018년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가 오는 27일과 28일 신생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목동회는 20여년 전, 장원기 김연희 목사 등 신학교 선후배들이 서로 사랑하고 나누면서 구체적으로 목회 협력을 이루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친목 모임이다. 교단 선후배들이 모여서 어려운 일은 돕고, 목회 노하우는 공유하는 친목단체에서 후배들을 위한 무료성경세미나와 목회계획 세미나 등으로 사역이 확대됐다.

이번에 열리는 신년 목회계획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다. 대표회장 김연희 목사는 “격변하는 21세기에 우리 목회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복음목회동지회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내년 목회계획 수립을 도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월요일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장원기 목사(흥광교회)가 설교할 예정이며, 1강은 ‘새가족 목회운영의 실제’에 대해 신생중앙교회 새가족부가, 2강은 ‘미래교회와 성경해석’에 대해 천안백석대학교회 공규석 목사가, 3당은 ‘구약성경개론’에 대해 평화교회 이종호 목사가 강의한다.

둘째날인 28일은 1강 ‘신년 목회계획과 행사’에 대해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가, 2~3강은 ‘종교인 과세와 그에 따른 교회의 준비와 대처방안에 대해 베들레헴교회 강태평 목사가 강의한다.

목동회는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성경공부 프로그램 CD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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