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중앙교회' 이전감사예배 드리다
상태바
'다산중앙교회' 이전감사예배 드리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1.07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CPS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

▲ 다산중앙교회 이전감사예배에서 큰숲교회 혼성중창단이 특송을 하고 있다.

CPS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가 목회지를 경기도 부천에서 남양주시 지금동으로 이전하고 지난 4일 ‘다산중앙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식 목사는 “그동안 부천에서 동현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낯선땅 남양주시 다산지구를 품게 하셔서 오늘 귀한 이전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면서 “뒤늦게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는 만큼 하나님께 더욱 더 무릎꿇고 말씀따라 목회하는 종이 되도록 힘쓰며 CPS설교학교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최식 목사의 사회로 김영제 목사(선교중앙교회)와 구자상 목사(수정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준성 목사(큰숲교회)가 ‘다산중앙교회는’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안병주 목사(효성교회)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어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와 김수근 목사(천산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오찬을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