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정보지 ‘바른미디어 message’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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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정보지 ‘바른미디어 message’ 무료배포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7.11.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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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디어’, 소액펀딩 방식으로 제작해 매월 1차례 전국 1만부 배포

이단사이비 전문매체 ‘바른미디어’(www.bami.kr)는 한국교회가 이단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단 사이비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담은 소식지 ‘바른미디어 message'를 매월 1회 무료로 배포한다.

전체 4면으로 구성되는 ‘바른미디어 message'는 전국에서 약 1만부 배포될 계획이며, 이단 사이비의 주요 현황 및 활동, 포교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담게 된다. 바른미디어는 정통교회가 용인하지 않는 이설의 문제, 카드뉴스, 바른 신학을 위한 신학교수들의 강의, 추천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시킬 예정이다.

소식지가 무료로 배포될 수 있는 이유는 이단대처 사역에 공감하는 교회와 성도들의 기부를 받아 제작하는 펀딩방식 때문이다. 바른미디어는 소식지 발행에 뜻을 같이하는 교회나 개인들이 증가할 경우 발행부수를 더 늘릴 계획이다.

바른미디어 조믿음 발행인은 “이단 사이비에 미혹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은 때에 교회와 사회에 공신력 있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바른미디어 message'를 배포하게 됐다”면서 “매월 1회 15분의 시간만 투자해 소식지를 읽으면 이단에 대한 정보와 대처방안을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조 발행인은 “교회에 침투해 활동하는 이단들은 교회의 이단 경계심을 확인한 후 침투순위를 결정하곤 한다”며 “이단세미나를 개최하거나 이단 자료를 교회 안에 비치할 경우 이단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바른미디어 message'에 대한 문의는 050-6558-0253 / bareu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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