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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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7.11.03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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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강남대학교와 함께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진행
▲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1~3일 강남대학교에서 ‘라이팅칠드런’캠페인을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정종민)가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센터장:전호성)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오지 아동들을 위한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3일까지 진행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시아•아프리카 오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 날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강남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태양광 랜턴을 아프리카 아동에게 보내는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밀알복지재단정종민 경기지부장은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개국 4만 5천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했다”며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데 동참해주신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 관계자 분들과 학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경기지역 내 대학교 및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도 한세대학교 학생들과 ‘라이팅칠드런’캠페인을 진행해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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