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대표회장에 윤보환 감독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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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부 대표회장에 윤보환 감독 추대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10.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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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팔래스호텔서 제49회 정기총회

신사참배 회개 등 민족적 회개운동 벌인다

▲ 한기부는 지난달 30일 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으로 윤보환 감독을 추대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윤보환 목사, 이하 한기부)는 지난달 30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으로 윤보환 감독(인천영광교회·사진)을 추대했다.

▲ 윤보환 목사

윤보환 대표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자리를 맡기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선배들의 명성을 이어 한기부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개인적으로 전개해 온 신사참배와 우상숭배에 대한 민족적인 회개운동을 추진하며 거룩한 촛불성령집회를 개최해 민족의 희망이 교회에 있음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임준식 목사의 사회로 주광삼 목사의 기도와 위대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장향희 목사가 ‘제단의 불’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길윤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인사와 증경회장단(오관석 한영훈 이용규 강풍일 김수읍 엄기호 장대영 이종만 장희열 김조 최영식 유중현)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으며, 정여균 목사, 유무한 목사, 김동호 목사, 신상규 목사, 노홍균 목사 등이 순서자로 참여한 가운데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과 신입회원 인사가 있었다.

장향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심령의 불이 꺼지면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불타오르지만 성령의 불이 타오르면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생긴다”면서 “한기부 회원들이 기름을 날마다 채우며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기부 새로운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윤보환 △상임회장:임준식 △운영회장:전태식 △선교회장:김승룡 △신학회장:한별 △교육회장:윤갑수 △해외회장:이규철 △섭외회장:송기배 △기획회장:김인식 △국내선교회장:주광삼 △연수원장:전희종 △감사위원장:전용해 △운영본부장:강주성 △총사업본부장:정여균 △총사업부본부장:이길윤 △성회본부장:위대환 △총강사단장:정택종 △섭외단장:김학수 △기획단장:강순모 △홍보단장:임원석 △교육단장:이의현 △감사:배진구 정운주 △상임부회장:유병삼 △상임총무:유무한 △서기:김동호 △부서기:신상규 △회계:임성환 △부회계: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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