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아름다운 미디어문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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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 아름다운 미디어문화를 위하여”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10.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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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10월 여의도문화포럼’ 개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대표회장:이태근 목사, CAPH)가 지난 25일 오전 7시 여의도문화포럼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개최했다.

▲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지난 25일 오전 7시 여의도문화포럼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개최했다.

박윤신 컬쳐리액션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10월 여의도문화포럼’에서는 이태근 목사(여의도분당순복음교회)의 환영사에 이어 건강전도사 아놀드홍의 5분 건강체조로 다함께 몸을 풀었다. 이번 10월 여의도문화포럼의 메인 프로그램은 플로리스트 최소녀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의 미니힐링콘서트로 준비됐다.

2부 순서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희망이며 이것을 위해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후원이사 임명식이 거행됐으며 신임 후원이사로 이순자, 최현주, 정학영, 백영실, 조옥선, 유진현 등 6명이 임명됐다.

2014년 7월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회로부터 시작된 여의도문화포럼은 현재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소통하고 있으며, 서로 돕는 희망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연말까지 150여명 회원을 목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기별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되는 여의도문화포럼의 정기 조찬모임에는 사회 각 분야의 성공한 오피니언 리더 및 청년들이 참여해 사회저명인사들의 강의와 문화계 인사들의 연주 및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여의도문화포럼의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청소년 문화장학사업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민희망실천연대는 2009년 12월 폭력적인 사이버 문화, 불건전한 대중문화를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창립된 서울시 인가 사단법인 시민단체 및 봉사활동 인증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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