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총 400명 국민연금 지원한다

내년 1월부터 1년 간 시행 후 총 3년 지원 이현주 기자l승인2017.10.25 16:21:30l수정2017.10.25 16:22l14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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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연금제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민연금’ 가입을 위한 첫 회의가 지난 23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제1차 국민연금지원대책위원회(위원장:박근상)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연금 미가입자 지원대책을 논의하면서 도시 목회자 200명, 농어촌 목회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다뤘다.

▲ 제1차 국민연금지원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총회본부에서 목회자 연금제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민연금’ 가입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지원 대상을 선정, 내년 1월부터 1차적으로 1년간 시행하고, 총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제한했다. 또 내년 1월 실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실행위원회에 보고, 추인을 받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의 분석자료를 중심으로 목회자가 노후보장 취약 집단으로 분류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34.7%에 불과한 가입률이 더 높아져야 하며, 공적 연금을 중심으로 사적 연금을 보강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대표적인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에도 가입할 형편이 되지 못하는 목회자들에게 개인연금은 사치”라며 “우리 교단에도 다수의 목회자들이 국민연금에 가입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위원회는 “미가입자는 물론, 국민연금에 가입했지만 제 때 납부를 하지 못한 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총회에서 대책위 구성을 결의했으므로 총회주일헌금 납부자를 대상으로 공평하고 타당한 선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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